'책만들기'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4.05.20 :: 주말 여행작가가 되는 법? 전자책 인세 받는 법? 편집장이 직접 멘토링하는 여행기자단
- 2014.05.09 ::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 TTN 심층보도 2탄
- 2014.05.08 ::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1탄 TTN 심층보도 2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커리큘럼
①교시 동기 : 나는 왜 작가가 되고 싶은가(집필선언문)/여행 출판의 이해(여행산업/여행출판/작가의 수익모델)
②교시 기획 : 여행 테마의 이해(국내외 50여 작가의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③교시 계획 : 독자를 유혹하는 여행칼럼/편집자를 유혹하는 출판계획서(월 2회, 연 12회로 만드는 나만의 테마여행 계획하기)
④교시 실전 : 초보자를 위한 여행사진/인터뷰/취재 노하우(지금 당장 써먹는 사진의 기초/인터뷰와 취재의 실제/저작권)
⑤교시 전자출판 : 유페이퍼 활용하기(종이출판과 인세, 계약, 퍼블리싱의 차이 및 테마여행신문의 강점 : 자체 시리즈 및 앱 개발 외)
▷여행기자단 수료생 특전 : 여행기자단으로 승급(기사 업로드 권한 부여), 매달 개최되는 기자단 회의 참석, 월 2회씩 1년간 연재시 전자출판 지원(인세 약 30% 지급), 취재 및 인터뷰시 테마여행신문 명의로 협조 요청서 공문 발급, 출판 후 홍보/마케팅 지원 외
▷시간 :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5시간)
▷장소: 포커스큐브 11번 출구점(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19-6 하남빌딩, 02-566-2225, 강남역 11번 출구 3분 거리, 찾아오시는 길 : http://cafe.naver.com/focuscube/7)
▷신청 방법 : 테마여행신문 웹사이트(http://themetn.com) 회원 가입 후 1년 구독료120,000원 입금(우리은행 1002-134-225039, 입금자 조명화). 수업료/강연장 대여료 등 일체 경비 포함, 20,000원 상당의 전자책 제공.
▷인원 : 최대 9인(선착순, 마감시 차기 기수로 이월 혹은 환불 중 선택 가능)
▷문의 : editor@themetn.com 혹은 031-705-1482
▶ 여행작가 과정이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의 강점이 뭔가요?
-수료증 따윈 없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오직 당신의 글과 사진 뿐!
-아카데미 수료 후 즉시 연재!
-신문사/출판사/아카데미의 삼각 편대가 당신을 지원사격한다!
국내에 이미 한국여행작가협회, 동국대/연세대/경희대 사회교육원, 한겨례 문화센터 등 다양한 ‘여행작가 양성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은 기존 수강생들의 사후 활동, 평가 등을 냉정히 분석해 50만원을 호가하는 수강료와 십여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커리큘럼, 수십명의 수강생이란 아쉬운 점을 대폭 보완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그 결과 타기관을 수료한 이들도 다시 수강할 정도로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만의 ‘원데이 소수정예 실전형 커리큘럼’은 정평이 나있다.
유명 강사, 형식적인 수료증, 수개월에 걸친 수업 등은 과감히 생략하고, 수료 후의 활동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커리큘럼이 예비 여행작가들에게 먹혀들었다. 더 나아가 9명 이하의 한자리수 인원만 대상으로 편집장이 직접 개별 컨설팅한다는 점과 수료 후 테마여행신문을 통해 여행기를 연재하고, 1년 후 교보, 반디,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전자책 마켓을 통해 자신의 책을 출판 및 유통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유명세를 타면서 TTN이 자체 운영하는 여행기자단 외에도 KBS방송아카데미, 한양대 사회교육원, 마이크임팩트스쿨, 고려기자아카데미과 함께 여행기자단을 운영 중이다.
▷ KBS 방송 아카데미 : http://www.kbsacademy.co.kr
▷ 한양대 사회교육원 : http://cce.hanyang.ac.kr
▷ 마이크임팩트스쿨 : http://www.micimpactschool.com
▷ 고려기자아카데미 : http://www.kijaacademy.com
▷ TTN 심층보도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1탄 :http://goo.gl/olFa3E
▷ TTN 심층보도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2탄 : http://goo.gl/Mj2hJj
▶ 언제까지 벚꽃만 찍을텐가? ‘주말 여행작가’에 도전하라!
-글 한번 써본 적 없는 수강생이 모여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를 출간했다! 리얼리?
-이 책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시티투어 가이드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취재비 전액을 지원했다! 레알!
주말마다 국내 여행을 즐기고, 연간 두세번 해외여행을 즐기는 노마드족이 늘어 나면서 어지간한 여행가이드북보다 깊이있는 여행콘텐츠가 블로그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행가들의 사진과 여행기는 외장하드에 잠들어 있는 것이 현실.
국내 유일한 여행신문사 겸 여행출판사인 테마여행신문(Theme Travel News, 약칭 TTN, 조명화 편집장, 필명 삐급여행)이 지금까지 막연히 책쓰기를 꿈꾸던 여행가들을 위해 ‘주말 여행작가’를 제안한다. ‘주말 여행작가’는 5일간은 본업에 충실하되, 주말은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 창작자(Contents Creator)를 의미한다.
▶ 수료만 하면 쌩까는 거 아닌가? 수료생, 즉 역대 여행기자단은 실제로 뭘하고 있나?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0만 양병설’ 프로젝트, 당신도 응답하라!
여행기자단은 수료 후에도 매달 열리는 기자단 회의에 참석해 편집장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연재 계획과 아이템이 확정된 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료 즉시 여행기를 연재할 수 있다. 기선발된 관악FM 제작국 프로듀서 조아라, 농협여행 현직 인솔자 위창균, 유스호스텔 회장 배한성, 중국 유학 중인 최현광, 현직 비서 오윤희 기자 등은 한두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서울문학기행’, ‘인솔자가 바라본 세계여행’, ‘세계 유스호스텔 여행기’, ‘중국에서 만난 세계의 유학생 인터뷰’, ‘2030 여성CEO 인터뷰’ 등 개성 넘치는 테마로 칼럼을 연재 중이며, 테마여행신문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수강생 글을 모아 돈을 걷어 인쇄한기념문집? 테마여행신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수료생이 아니더라도 여행과 문화 분야의 원고를 보유한 작가나 블로거라면 누구나 투고 및 출판 제안을 할 수 있다.(원고 투고 및 출판 제안 : http://goo.gl/CmL4AD 참조, editor@themetn.com)
▶ 삐급여행 조명화 : 출판도 벤쳐입니다.
-외국계 항공사 출신으로 일본 강연회에 이어 미국 사진전까지 개최한 글로벌 여행작가
-공모전 세계여행기에 이어 전국 캠퍼스 가이드북까지, 캠퍼스로만 3부작을 출간한 ‘국내 유일의 캠퍼스 전문 여행작가 ’
-외국계 항공사에서 여행작가로, 다시 테마여행신문 편집장으로 변신한 벤쳐기업가
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은 대학교 재학때 공모전으로만 20번의 해외여행, 국내까지 50여번 선발되면서 ‘공모전 여행의 신’으로 격찬받은 여행작가다. 그가 세운 20번이란 기록은 2008년 졸업 이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대학가 특강 강사로 명성을 날리며. KBS ‘행복한 교실’, 중앙일보 등에 보도된 바 있다.
LG 드림챌린져, 하나은행 유럽원정대, 제일모직 해외출국자, 국제NGO 한중미래숲 방중단 등 쟁쟁한 해외탐방 프로그램에서 연단에 오를 정도로 깐깐한 청중과 기업체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여행 전문 강사’이자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등 캠퍼스라는 독특한 테마로 캠퍼스연작을 출간 중인 국내 유일한 ‘캠퍼스 전문 여행작가’이다.
버진 아틀란틱 GSA, 베트남 항공 한국지사에 근무하며, 동남아시아 전역을 여행한 후 세계여행을 떠나기 위해 테마여행신문과 출판사를 창업했다. 글로벌 단체인 OVAL의 초청으로 도쿄에서 ‘Art of Travel'이란 주제로 스피치한데 이어 최근 미국 SXSW에서 사진전을 개최한 벤쳐기업가이다.
▶ 테마여행신문? 듣보잡인 줄 알았는데...
다국어 콘텐츠로 세계 시장을 공략 중인 국내 유일한 여행신문사 겸 여행출판사라고?
-나만의 전자책이 국내는 물론 구글 플레이/아마존/아이북스에서 판매된다고?
-자체 북스토어 앱(http://goo.gl/ZxqTmD)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여행 전문 출판사!
-미국 SXSW에서 한국 사진전 ‘Korea Fantasy' 개최! 국내외 언론에서 격찬!
테마여행신문 미디어사업부는 국내 최초로 ‘테마여행’을 전문으로 다루는 테마여행 전문미디어를 표방함으로써 깊이있는 콘텐츠를 원하는 여행가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기존의 업계 종사자를 위한 B2B 여행신문사가 아니라, ‘일반 여행자를 위한 B2C 여행신문’이란 차별화된 컨셉으로 창간 수개월만에 페이스북 팬 7,000여명(https://www.facebook.com/themetn)이 가입했으며, 2014년 2월 랭키닷컴 여행신문 분야에서 10위에 선정된 바 있다.(1위 트래블조선).
국내에 수만 곳의 출판사가 있지만, 여행 분야 전문 출판사는 두 손에 꼽을 정도.
테마여행신문 출판사업부은 여행가이드 ‘원코스’를 중심으로 30여종 이상 출간했을 뿐 아니라, 국내 주요 전자책 마켓은 물론 구글 플레이, 아마존, 아이북스(2014년 상반기 중) 등의 글로벌 마켓에서 국문을 비롯해 영문, 중문, 일문 총 4개국어로 다국어 콘텐츠를 론칭한 바 있다. 때문에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관계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여행작가들의 러브콜이 쏟아 지고 있다.
서울에 이어 지난 3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한국의 고궁, 캠퍼스, 섬 등을 소개하는 한국 사진전 ‘Korea Fantasy'를 나흘간 개최해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준 높은 콘텐츠와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서포터즈, 지식콘텐츠 공유플랫폼인 쉐어하우스, 국내 유일한 국악 포털 아리랑, 대학생웹진 바이트, 시사미디어투데이 등과 콘텐츠 제휴 협정을 체결해, 테마여행신문만의 여행콘텐츠가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배포되고 있다. 지난 3월 듀오와 진행한 ‘커플여행’ 설문이벤트의 경우 국내 신문사 수십여곳은 물론 방송에까지 보도되었을 정도다.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정기 미팅
▷시간 :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2시간)
▷장소: 던킨도너츠 강남스퀘어점(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길 10 세경빌딩, 02-567-0616, 강남역 11번 출구 2분 거리)
▷신청 방법 : 우리은행 1002-134-225039(입급자 조명화)로 10,000원 사전 입금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 Connect
테마여행신문 TTN Email : editor@themetn.com
테마여행신문 TTN Website : www.themetn.com
테마여행신문 TTN Blog : www.themetn.blog.me
테마여행신문 TTN Facebook : www.facebook.com/themetn
테마여행신문 TTN Bookstore : http://goo.gl/ZxqTmD
테마여행신문 TTN Publisher : http://www.upaper.net/themetn
테마여행신문 TTN Twitter : https://twitter.com/themetn
테마여행신문 TTN Youtube : http://www.youtube.com/user/themetnK
▶ 원문 보러 가기 : http://goo.gl/HrPFnl
< 저작권자 © 테마여행신문 www.themet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여행작가 아카데미 수료생이 원하는 가치, 그 가치란 무엇이어야 하는가?
첫째, ‘책’을 출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수강생은 ‘유명해 지고 싶다’, ‘여행작가로 전업하고 싶다’는 구직 차원이 아니라, 취미 차원에서 블로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서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여행작가로 데뷔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러나, 현재의 여행작가아카데미는 수강생들끼리 자비를 모아 문집을 내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년간 대학교를 다녀서 논문 한편 어렵게 완성하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사실 그 어떤 아카데미라도 두세달간의 과정으로 책을 낸다는게 쉬운 일은 아닐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여행책 나도 쓰겠다 싶죠? 그겁니다, 당장 쓰세요”
여행서 붐에 여행작가 아카데미도 호황(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 동아일보 단독 인터뷰)
http://news.donga.com/3/all/20130712/56431491/1
2013년 7월에 실린 동아일보 기사를 보시면, 예비 여행작가의 증가와 함께 여행작가 아카데미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불과 일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너곳이 더 생겨난 것을 보면, 이제는 여행작가 아카데미라면 단순히 여행작가 몇 명 모여서 강연을 하는 수준 이상을 넘어서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두 번째, 수료생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수료생 또한 자신의 글과 사진이 독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지만) ‘인세’나 ‘고료’ 등의 프로로써의 ‘수익’을 벌지 못한다면 그것은 작가라고 하기엔 어려운 ‘취미’ 일 것입니다. 물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에게도 만만치 않은 영역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여행작가 이전에 창작자가 안고 있는 공통된 고민이기도 합니다.
두가지 가치는 여행작가아카데미가 지향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싸한 수료증,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끼리의 친목, 현업에 있는 여행작가와의 인연, 멋진 여행지로의 동반 취재 등은 사실 두가지 가치와 비교하면 부차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2011년도에 19명의 수료생을 선동(?)해 6개월간의 취재 끝에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란 책을 출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단 사례는 뿌듯하지만 다시 탄생하기 어려운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출판 시장이 좋아진다는 소식은 듣기 어렵더라구요.
왜냐? 종이책과 달리 단기간에 기획 및 취재를 통해 ‘책’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고 궁극적으로 작가의 통장에 적더라도 단 돈 한권이 팔려도, 인세가 찍히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은 현재로써는 ‘전자출판’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저 또한 예비 여행작가를 매달 수십명씩 만나면서 그 중 단 한명이라도 위의 가치를 달성하게 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동 출판, 에이젼시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종이책을 출간한 경험과 예비 저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종합해 채택한 방법론은 바로 ‘전자출판’입니다.
그래서 3년전부터 ‘전자출판’을 포함한 여행작가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습니다.
동시에 2010년 ‘세계견문록’이란 출판사명으로 20여종의 전자책을 시도해 오면서, 수료생들과 함께 ‘원코스 신분당선’, ‘원페이지’ 시리즈(정자동 카페편, 인천공항편 등) 등을 선보이며 노하우와 데이터를 차곡 차곡 축적해 왔습니다.
현재 테마여행신문(Theme Travel News, TTN)의 독자적인 기획물인 ‘원코스’ 시리즈는 전국 도서관에 B2B로 납품될 뿐 아니라(개인 수준의 출판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마존 등을 통해 해외 마켓에서도 퍼블리싱이 완료되어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마존에 올려만 놓은게 아니라(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마존과 아이북스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문 뿐 아니라 영문, 일문, 중문으로도 번역한 작품입니다. 이제 대박만 나면 됩니다.(^0^)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은 바로 이같은 기술력과 기획력에 기반해 커리큘럼이 설계되었습니다. 딱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단계, 기자단 수업은 단 1일, 5시간.
2주~4주로 늘려달라는 요청이 없는 것은 아니나, 수업보다 실제로 취재하고 글을 쓰는 과정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아카데미는 최소한의 시간에 압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업하기 전엔 몰랐던 부분인데, 타강좌에 비해 참가비나 수업시간의 부담이 적다보니 지방에서도 기차타고, 버스타고 올라오시더라구요.
2단계, 꾸준히 연재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은 수업보다 실질적인 연재를 강조합니다. 매달 2회, 1년간 24회의 마감일만 준수하면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다고 독려(?)하지요. 수업때는 자신만의 연재계획표를 짤 수 있도록 테마 선정하는 법, 현실적인 계획 설계하는 법(비용, 시간, 노력의 측면) 등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데 주력합니다. 어디에 연재를 하냐구요? 블로그, 오마이뉴스도 좋습니다만, 수료생이라면 누구나 여행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 웹사이트에 연재하실 수 있습니다. 신문사를 보유한 아카데미의 강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단계, 연재가 완료된 후 1개월 이내에 자신의 이름으로 전자책이 출간됩니다.
물론 이 과정은 테마여행신문 출판사업부에서 전문가의 손길에 의해 진행되지요. 개인이 취득할 수 없는 ISBN, 개인에겐 부담스러운 표지 제작 등부터 시장에 먹힐 만한 전략과 기획 등 테마여행신문의 모든 역량이 함께 할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다국어 콘텐츠’를 글로벌 마켓에 퍼블리싱한 여행출판사는 TTN 뿐입니다. 북스토어 앱을 출시한 여행출판사도? TTN 뿐입니다. 자랑을 종합(?)해 보자면, 테마여행신문은 단순히 전자출판을 한다, 해봤다 차원이 아니라 전자출판만큼은 대한민국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 온 여행 전문 출판사라는 겁니다. 3월에 미국 SWSX에서사진전을 개최한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인세를 벌 수 있는 여행작가 10만양병설을 외치며!
열정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인 작가들의 연락을 고대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항해를!
*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1탄 : http://goo.gl/Vpf2Co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5월 24일 개강 : http://goo.gl/UgFszi
* 사진이 포함된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http://goo.gl/b9oqzW
< 저작권자 ©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 TTN.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여행작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카데미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셨을 겁니다. 근데, 무려 14곳이나 되는 줄은 모르셨죠? (추가나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editor@themetn.com으로 제보 바랍니다.)
2013년도에 조사했을 때보다 서너곳이 더 생겼을 정도로 여행, 여행출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잇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비 여행작가 입장에서는 골라먹는 재미가 한층 배가된 셈이죠. 그런데,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부담해야 되는 직장인, 학생 입장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혼란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 드릴까 합니다.
* TTN이 엄선한 5월의 여행 이벤트 7건에 응답하라! : http://goo.gl/Rs8DPr
* 1930년대 시간여행, 군산(연세대 여행작가 MOU) : http://goo.gl/J8yIDr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5월 24일 개강 : http://goo.gl/UgFszi
* 사진이 포함된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http://goo.gl/kjlZ8N
첫 번째, 주최기관의 특성을 보라.
강연회사와 독립적으로 여행작가 1인 이상이 모여 스스로 단체를 만들어 강연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한국여행작가협회, 대한민국여행작가협동조합, 여행작가아카데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여행작가 아카데미를 개설한 곳으로 오늘날 유사강연의 시스템(10~15주 가량의 수업기간, 30~50명 가량의 수강인원, 50만원 수준의 수업료, 취재 여행 등)의 기본틀을 만든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기업이 주관하는 여행작가 아카데미는 꽤 실용적인 특전을 제공합니다. 출판사라면 수료생을 자사의 출판물 작가로, 신문사라면 자사의 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줍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작가를 필요로 하는 콘텐츠기업 특성상 강연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죠. 기존의 여행작가 아카데미가 출판이나 잡지 기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콘텐츠기업은 예비 작가가 다이렉트로 만날 수 있는 데뷔무대인 셈입니다.
원코스 경복궁
- 저자
- 삐급여행(조명화) 지음
- 출판사
-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 | 2014-05-07 출간
- 카테고리
- 여행/취미
- 책소개
- 광화문 입구의 해치가 서울시 공식 홍보대사라는 걸 아십니까? 그...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절반 이상(8곳)이 강연회사가 주관 혹은 주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연회사의 전문적인 기획능력, 홍보마케팅과 여행작가의 콘텐츠, 노하우가 만나 협업하는 방식이지요. 그러다보니, 주최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수강생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30대에 강한 마이크임팩트 강좌는 수강생 또한 2030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좌는 30대~60대를 아우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나는 40대니까 사회교육원에 가야 친구들이 많겠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여행콘텐츠는 출판계의 장기불황과 함께 극소수의 베스트셀러를 제외하면 온라인화, SNS화, 전자출판과의 접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에 비해 2030세대가 모바일, 블로그 등에 강점이 있다면 오히려 이를 배우기 위해 젊은 강좌(?)에 참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아닐까요?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5월 24일 개강 : http://goo.gl/UgFszi
두 번째, 강사진을 보라.
대부분의 강좌가 5~10인의 강사가 1~2주 수업을 번갈아가며 맡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만 일부 강좌는 1~3명이 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다양한 강사진을 만남으로써 폭넓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도 하고, 소수의 강사진과 밀착해서 깊이 있게 배울 수도 있을테니까요. 장기 강좌일수록 수강료도 높고, 수강 인원도 많은 편입니다.
여행작가라고 다 강연까지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작가에 따라서는 2곳 이상의 강좌에서 강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강생 입장에서 만나고 싶은 여행작가는 베스트셀러의 저자, 베테랑 저자,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저자(?) 등으로 한정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일례로 테마여행신문의 여행기자단 커리큘럼은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한양대사회교육원을 제외하고, 마이크임팩트/KBS방송아카데미에서 동일한 특전(여행기자단, 전자출판, 저자 저서 제공 등)과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업료까지 동일합니다. 그만큼 수료 후 즉시 연재가 가능한 시스템과 전자출판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다양한 강연기관 관계자와 수강생에게 호평받고 있다는 반증인 셈입니다.
더 나아가 테마여행신문은 지난 4월부터 연세대 여행작가 과정과 MOU를 맺고, 1-2기 수료생이 ‘근대문화’란 테마로 전자책 출판을 목표로 한 연재를 시작했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예비 작가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타기관 수료생이라도 멋진 연재기획안과 샘플원고만 있다면 편집장(editor@themetn.com)에게 다이렉트로 투고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수료생을 보라.(수료생의 활동에 주목!)
실제로 저 또한 D대 사회교육원, 여행**아카데미 등 서너곳을 수강하면서 선배님들이 대체 뭘 하셨는지 궁금했는데 안타깝게도 결과물을 찾아 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테라 출판사 박성아 대표님이 직강하는 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입문 과정 수료생이 공저한 <여행수업 Vol.1>, 동국대 여행작가 수료생이 공저한 <여행을 떠나는 서른 한가지 핑계>, 세계견문록(현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에서 출간한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 <원코스 신분당선>(공저), <원페이지> 시리즈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몇몇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이 모여 구민회관 등을 빌려 사진전을 하는 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또한 2014년 서울과 미국 텍사스에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Korea Fantasy'란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죠.
기획, 글쓰기, 사진, 출판, 투고...
주최기관과 강사진만 다를 뿐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은 대동소이합니다. 때문에 수료생이 실제로 어떠한 실적(?)을 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실 것을 권합니다. 비싼 돈 내고 배웠는데 과연 여행작가로 데뷔했는지, 책 한권 냈는지, 냈다면 자비로 낸건지 인세를 받는 건지 등등.
여행을 좋아한다면,
책 한권 내보고 싶다면,
여행작가를 꿈꿔보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예비 작가들의 멋진 여행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항해를!(2탄도 기대해 주세요!)
< 저작권자 © 테마여행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