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ub'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4.05.13 :: 전자책 내고 여행작가로 데뷔하자!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모집
- 2014.05.09 ::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 TTN 심층보도 2탄
- 2014.05.08 ::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1탄 TTN 심층보도 2
여행작가의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 테마여행신문(조명화 편집장, 필명 삐급여행)이 지금까지 막연히 책쓰기를 꿈꾸던 예비 여행작가를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 ‘주말 여행작가’란 신조어는 5일간은 본업에 충실하되, 주말은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창작자(Contents Creator)라고 설명했다.
주말마다 국내 여행을 즐기고, 연간 두세번 해외여행을 즐기는 노마드족이 늘어 나면서 어지간한 여행가이드북보다 알찬 여행콘텐츠가 블로그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행가들의 사진과 여행기는 외장하드에 잠들어 있는 것이 현실.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연재 종료된 후 전자출판을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여행신문-전자출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여행작가학교, 동국대 여행작가, 여행작가아카데미, 여행작가양성과정 등 유사강연이 적지 않으나 TTN 여행기자단은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개별 작가의 취향과 개성에 어울리는 테마를 고르고, 현실적인 취재와 연재 계획을 짜기 위해서 개설 초기부터 소수정예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진작가 겸 여행작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조명화 편집장이 직접 컨설팅한다. TTN 여행기자단은 현재 KBS방송아카데미, 한양대 사회교육원, 마이크임팩트스쿨 등과 연계되어 진행될 정도로 ‘실전형 커리큘럼’과 ‘사후 관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
예비 여행작가라면 누구나 editor@themetn.com으로 연재 계획서와 샘플 원고를 투고할 수 있다. 연세대 사회교육원 여행작가과정과 MOU를 맺고 1-2기 수료생이 5월부터 6개월간 ‘한국의 근대문화’란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바 있다.
테마여행신문은 국내 전자출판사 최초로 원코스 시리즈를 국문 및 영/중/일어 4개 국어로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마켓에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퍼블리싱을 위해 국내 20곳, 해외 15곳의 주요 전자책 마켓과 제휴를 체결했으며 작가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인세를 지급합니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마켓 공략의 미래가 기대된다.
▶ 여행기자단 12기 커리큘럼(5월 24일 토요일 1-6시 강남역 포커스큐브)
①교시 동기 : 나는 왜 작가가 되고 싶은가(집필선언문)/여행 출판의 이해(여행산업/여행출판/작가의 수익모델)
②교시 기획 : 여행 테마의 이해(국내외 50여 작가의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③교시 계획 : 독자를 유혹하는 여행칼럼/편집자를 유혹하는 출판계획서(월 2회, 연 12회로 만드는 나만의 테마여행 계획하기)
④교시 실전 : 초보자를 위한 여행사진/인터뷰/취재 노하우(지금 당장 써먹는 사진의 기초/인터뷰와 취재의 실제/저작권)
⑤교시 전자출판 : 유페이퍼 활용하기(종이출판과 인세, 계약, 퍼블리싱의 차이 및 테마여행신문의 강점 : 자체 시리즈 및 앱 개발 외)
▷ 신청방법 : 테마여행신문 웹사이트(www.themetn.com) 가입 후 수강료 120,000원 입금(강연 및 공간대여비 포함, 18,000원 상당의 저서 제공)
▷ 문의 : editor@themetn.com, 031-705-1482
▷ 관련기사 - TTN 심층보도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1탄 : http://goo.gl/3KcgXQ
▷ 관련기사 - TTN 심층보도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2탄 : http://goo.gl/ELrZp5
< 저작권자 © 테마여행신문 www.themet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여행작가 아카데미 수료생이 원하는 가치, 그 가치란 무엇이어야 하는가?
첫째, ‘책’을 출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수강생은 ‘유명해 지고 싶다’, ‘여행작가로 전업하고 싶다’는 구직 차원이 아니라, 취미 차원에서 블로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서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여행작가로 데뷔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러나, 현재의 여행작가아카데미는 수강생들끼리 자비를 모아 문집을 내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년간 대학교를 다녀서 논문 한편 어렵게 완성하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사실 그 어떤 아카데미라도 두세달간의 과정으로 책을 낸다는게 쉬운 일은 아닐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여행책 나도 쓰겠다 싶죠? 그겁니다, 당장 쓰세요”
여행서 붐에 여행작가 아카데미도 호황(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 동아일보 단독 인터뷰)
http://news.donga.com/3/all/20130712/56431491/1
2013년 7월에 실린 동아일보 기사를 보시면, 예비 여행작가의 증가와 함께 여행작가 아카데미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불과 일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너곳이 더 생겨난 것을 보면, 이제는 여행작가 아카데미라면 단순히 여행작가 몇 명 모여서 강연을 하는 수준 이상을 넘어서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두 번째, 수료생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수료생 또한 자신의 글과 사진이 독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지만) ‘인세’나 ‘고료’ 등의 프로로써의 ‘수익’을 벌지 못한다면 그것은 작가라고 하기엔 어려운 ‘취미’ 일 것입니다. 물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에게도 만만치 않은 영역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여행작가 이전에 창작자가 안고 있는 공통된 고민이기도 합니다.
두가지 가치는 여행작가아카데미가 지향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싸한 수료증,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끼리의 친목, 현업에 있는 여행작가와의 인연, 멋진 여행지로의 동반 취재 등은 사실 두가지 가치와 비교하면 부차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2011년도에 19명의 수료생을 선동(?)해 6개월간의 취재 끝에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란 책을 출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단 사례는 뿌듯하지만 다시 탄생하기 어려운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출판 시장이 좋아진다는 소식은 듣기 어렵더라구요.
왜냐? 종이책과 달리 단기간에 기획 및 취재를 통해 ‘책’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고 궁극적으로 작가의 통장에 적더라도 단 돈 한권이 팔려도, 인세가 찍히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은 현재로써는 ‘전자출판’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저 또한 예비 여행작가를 매달 수십명씩 만나면서 그 중 단 한명이라도 위의 가치를 달성하게 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동 출판, 에이젼시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종이책을 출간한 경험과 예비 저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종합해 채택한 방법론은 바로 ‘전자출판’입니다.
그래서 3년전부터 ‘전자출판’을 포함한 여행작가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습니다.
동시에 2010년 ‘세계견문록’이란 출판사명으로 20여종의 전자책을 시도해 오면서, 수료생들과 함께 ‘원코스 신분당선’, ‘원페이지’ 시리즈(정자동 카페편, 인천공항편 등) 등을 선보이며 노하우와 데이터를 차곡 차곡 축적해 왔습니다.
현재 테마여행신문(Theme Travel News, TTN)의 독자적인 기획물인 ‘원코스’ 시리즈는 전국 도서관에 B2B로 납품될 뿐 아니라(개인 수준의 출판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마존 등을 통해 해외 마켓에서도 퍼블리싱이 완료되어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마존에 올려만 놓은게 아니라(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마존과 아이북스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문 뿐 아니라 영문, 일문, 중문으로도 번역한 작품입니다. 이제 대박만 나면 됩니다.(^0^)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은 바로 이같은 기술력과 기획력에 기반해 커리큘럼이 설계되었습니다. 딱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단계, 기자단 수업은 단 1일, 5시간.
2주~4주로 늘려달라는 요청이 없는 것은 아니나, 수업보다 실제로 취재하고 글을 쓰는 과정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아카데미는 최소한의 시간에 압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업하기 전엔 몰랐던 부분인데, 타강좌에 비해 참가비나 수업시간의 부담이 적다보니 지방에서도 기차타고, 버스타고 올라오시더라구요.
2단계, 꾸준히 연재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은 수업보다 실질적인 연재를 강조합니다. 매달 2회, 1년간 24회의 마감일만 준수하면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다고 독려(?)하지요. 수업때는 자신만의 연재계획표를 짤 수 있도록 테마 선정하는 법, 현실적인 계획 설계하는 법(비용, 시간, 노력의 측면) 등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데 주력합니다. 어디에 연재를 하냐구요? 블로그, 오마이뉴스도 좋습니다만, 수료생이라면 누구나 여행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 웹사이트에 연재하실 수 있습니다. 신문사를 보유한 아카데미의 강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단계, 연재가 완료된 후 1개월 이내에 자신의 이름으로 전자책이 출간됩니다.
물론 이 과정은 테마여행신문 출판사업부에서 전문가의 손길에 의해 진행되지요. 개인이 취득할 수 없는 ISBN, 개인에겐 부담스러운 표지 제작 등부터 시장에 먹힐 만한 전략과 기획 등 테마여행신문의 모든 역량이 함께 할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다국어 콘텐츠’를 글로벌 마켓에 퍼블리싱한 여행출판사는 TTN 뿐입니다. 북스토어 앱을 출시한 여행출판사도? TTN 뿐입니다. 자랑을 종합(?)해 보자면, 테마여행신문은 단순히 전자출판을 한다, 해봤다 차원이 아니라 전자출판만큼은 대한민국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 온 여행 전문 출판사라는 겁니다. 3월에 미국 SWSX에서사진전을 개최한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인세를 벌 수 있는 여행작가 10만양병설을 외치며!
열정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인 작가들의 연락을 고대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항해를!
* 대한민국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거의 모든 것 1탄 : http://goo.gl/Vpf2Co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5월 24일 개강 : http://goo.gl/UgFszi
* 사진이 포함된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http://goo.gl/b9oqzW
< 저작권자 ©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 TTN.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여행작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카데미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셨을 겁니다. 근데, 무려 14곳이나 되는 줄은 모르셨죠? (추가나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editor@themetn.com으로 제보 바랍니다.)
2013년도에 조사했을 때보다 서너곳이 더 생겼을 정도로 여행, 여행출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잇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비 여행작가 입장에서는 골라먹는 재미가 한층 배가된 셈이죠. 그런데,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부담해야 되는 직장인, 학생 입장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혼란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 드릴까 합니다.
* TTN이 엄선한 5월의 여행 이벤트 7건에 응답하라! : http://goo.gl/Rs8DPr
* 1930년대 시간여행, 군산(연세대 여행작가 MOU) : http://goo.gl/J8yIDr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5월 24일 개강 : http://goo.gl/UgFszi
* 사진이 포함된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http://goo.gl/kjlZ8N
첫 번째, 주최기관의 특성을 보라.
강연회사와 독립적으로 여행작가 1인 이상이 모여 스스로 단체를 만들어 강연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한국여행작가협회, 대한민국여행작가협동조합, 여행작가아카데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여행작가 아카데미를 개설한 곳으로 오늘날 유사강연의 시스템(10~15주 가량의 수업기간, 30~50명 가량의 수강인원, 50만원 수준의 수업료, 취재 여행 등)의 기본틀을 만든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기업이 주관하는 여행작가 아카데미는 꽤 실용적인 특전을 제공합니다. 출판사라면 수료생을 자사의 출판물 작가로, 신문사라면 자사의 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줍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작가를 필요로 하는 콘텐츠기업 특성상 강연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죠. 기존의 여행작가 아카데미가 출판이나 잡지 기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콘텐츠기업은 예비 작가가 다이렉트로 만날 수 있는 데뷔무대인 셈입니다.
원코스 경복궁
- 저자
- 삐급여행(조명화) 지음
- 출판사
-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 | 2014-05-07 출간
- 카테고리
- 여행/취미
- 책소개
- 광화문 입구의 해치가 서울시 공식 홍보대사라는 걸 아십니까? 그...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절반 이상(8곳)이 강연회사가 주관 혹은 주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연회사의 전문적인 기획능력, 홍보마케팅과 여행작가의 콘텐츠, 노하우가 만나 협업하는 방식이지요. 그러다보니, 주최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수강생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30대에 강한 마이크임팩트 강좌는 수강생 또한 2030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좌는 30대~60대를 아우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나는 40대니까 사회교육원에 가야 친구들이 많겠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여행콘텐츠는 출판계의 장기불황과 함께 극소수의 베스트셀러를 제외하면 온라인화, SNS화, 전자출판과의 접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에 비해 2030세대가 모바일, 블로그 등에 강점이 있다면 오히려 이를 배우기 위해 젊은 강좌(?)에 참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아닐까요?
*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12기 5월 24일 개강 : http://goo.gl/UgFszi
두 번째, 강사진을 보라.
대부분의 강좌가 5~10인의 강사가 1~2주 수업을 번갈아가며 맡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만 일부 강좌는 1~3명이 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다양한 강사진을 만남으로써 폭넓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도 하고, 소수의 강사진과 밀착해서 깊이 있게 배울 수도 있을테니까요. 장기 강좌일수록 수강료도 높고, 수강 인원도 많은 편입니다.
여행작가라고 다 강연까지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작가에 따라서는 2곳 이상의 강좌에서 강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강생 입장에서 만나고 싶은 여행작가는 베스트셀러의 저자, 베테랑 저자,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저자(?) 등으로 한정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일례로 테마여행신문의 여행기자단 커리큘럼은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한양대사회교육원을 제외하고, 마이크임팩트/KBS방송아카데미에서 동일한 특전(여행기자단, 전자출판, 저자 저서 제공 등)과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업료까지 동일합니다. 그만큼 수료 후 즉시 연재가 가능한 시스템과 전자출판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다양한 강연기관 관계자와 수강생에게 호평받고 있다는 반증인 셈입니다.
더 나아가 테마여행신문은 지난 4월부터 연세대 여행작가 과정과 MOU를 맺고, 1-2기 수료생이 ‘근대문화’란 테마로 전자책 출판을 목표로 한 연재를 시작했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예비 작가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타기관 수료생이라도 멋진 연재기획안과 샘플원고만 있다면 편집장(editor@themetn.com)에게 다이렉트로 투고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수료생을 보라.(수료생의 활동에 주목!)
실제로 저 또한 D대 사회교육원, 여행**아카데미 등 서너곳을 수강하면서 선배님들이 대체 뭘 하셨는지 궁금했는데 안타깝게도 결과물을 찾아 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테라 출판사 박성아 대표님이 직강하는 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입문 과정 수료생이 공저한 <여행수업 Vol.1>, 동국대 여행작가 수료생이 공저한 <여행을 떠나는 서른 한가지 핑계>, 세계견문록(현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에서 출간한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 <원코스 신분당선>(공저), <원페이지> 시리즈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몇몇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이 모여 구민회관 등을 빌려 사진전을 하는 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또한 2014년 서울과 미국 텍사스에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Korea Fantasy'란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죠.
기획, 글쓰기, 사진, 출판, 투고...
주최기관과 강사진만 다를 뿐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은 대동소이합니다. 때문에 수료생이 실제로 어떠한 실적(?)을 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실 것을 권합니다. 비싼 돈 내고 배웠는데 과연 여행작가로 데뷔했는지, 책 한권 냈는지, 냈다면 자비로 낸건지 인세를 받는 건지 등등.
여행을 좋아한다면,
책 한권 내보고 싶다면,
여행작가를 꿈꿔보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예비 작가들의 멋진 여행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항해를!(2탄도 기대해 주세요!)
< 저작권자 © 테마여행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