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 1. 24. 21:52

여행 및 관광 분야의 트렌드 분석 역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타 산업군에 비해 현저히 높다.트렌드가 함축하고 있는 부가가치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사회의 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사하는 작업은 개인이나 일개 기관이 감당하기에 결코 용이한 작업이 아니다문화체육관광부의 해당 사이트나 관련 학술단체에서 여행 트렌드에 관한 연구나 트렌드 분석 자료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기존의 관광 분야 연구는 현재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라는 거시적인 주제보다는 보다 협소한 영역의 관광상품 개발국가별 관광객관광시설관광정책 등에 한정되어 있어현재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를 조망하기에는 미흡하다정부기관이나 초대형 여행사에서도 여행 분야의 학술적인 연구나 트렌드 분석에 투자하지 않는 상황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관광 분야 대학원,소규모 여행사 등에서 지금 당장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트렌드 분석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제약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는 여행도서 콘텐츠라는 문화상품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를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하고자 한다특히 2000년대 이후의 여행도서콘텐츠의 분석은 현재 여행업계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는 물론 관광학계나 유관기관더 나아가 여행을 즐기는 일반 대중에게까지 유의미한 정보와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범위

 

이론적 배경

1. 여행의 개념정의와 여행도서의 특성

1) 여행의 개념

2) 여행도서의 특성

2. 여행도서의 유형분류 현황

1) 국내 도서마켓의 여행도서 분류

2)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의 여행도서 분류

3. 여행동기에 관한 기존연구 분석 : TCL 모델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1. 연구문제

2. 연구방법

1) 자료선정 및 자료수집

(1) 여행도서 베스트셀러 선정

(2) 여행시리즈 도서 선정

(3) 여행작가들의 추천도서 선정

2) 분석기준 및 분석방법



연구 결과

1. 연도별 여행도서 트렌드 분석

2. 지역에 의한 여행도서 트렌드 분석

1) 세계

2) 유럽

3) 미주

4) 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

5) 아시아

6) 국내

3. 장르에 의한 여행도서 트렌드 분석

1) 가이드북

2) 여행에세이

3) 테마여행

4) 만화/지도

4. TCL 모델에 의한 여행도서 트렌드 분석

1) 저차원의 욕구

2) 고차원의 욕구

 

결론 및 논의

1. 결과의 요약

2. 연구의 한계점 및 제언

 

참고문헌

영문 초록



리디북스 http://goo.gl/2zQhWZ

교보문고 http://goo.gl/Xe5XpA

테마여행신문 출판사 http://www.upaper.net/themetn/1042207

테마여행신문() : https://goo.gl/HO7I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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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5. 2. 28. 14:25

일본 오키나와현의 수도에 해당되는 나하는 인구 30만명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소도시다. 지상철인 모노레일(유이레일)을 비롯해 다양한 시내버스, 관광버스 등 대중교통이 잘 마련되어 있어 도심관광에 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세로로 긴 섬의 특성상 나하시 북부에 위치한 아메리칸빌리지와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쇼핑몰 돈키호테, 유니클로 등을 방문하는 것은 렌터카 없이는 쉽지 않다.

 

이같은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14년 12월 힙온버스가 출시되어 슈리성/옥릉, 현립 박물관/미술관, 아메리칸 빌리지 등의 주요 관광지와DFS 갤러리아, 블루실 빅딥 마키미나토점, 돈키호테 기노완점 등의 쇼핑센터를 1일에 연결하고 있다. 지난 12월 국내 저가항공사 2곳이 취항한 이후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한국인 자유여행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어 음성 가이드가 지원되며, 나하시-아메리칸 빌리지 왕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테마여행신문 TTN 조명화 편집장은 “편도로만 운영된다는 불편함이 있으나 나하시-아메리칸 빌리지 왕복만으로도 힙온버스 티켓가격을 뽑을 수 있으므로, 오전 나하시, 오후 아메리칸 빌리지 혹은 돈키호테/유니클로 쇼핑을 원하는 뚜벅이 자유여행자에게 최적”이라고 밝혔다. 관광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모노레일 프리패스(성인 1일 700엔), 운영 횟수가 많은 관광버스 유이유이호(성인 1일 660엔)와 비교하면, 1500엔이란 다소 높은 가격과 1일 6회만 운영되는 스케줄은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힙온버스용 표지판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첫 출발지인 현청 앞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슈리성 인근의 옥릉을 방문하더라도, 다시 돌아와 하차한 슈리성에서 탑승하는 것이 혼동을 줄이는 요령”이라고 설명했다. 힙온버스 모니터링에 참가한 조 편집장은 9:00 현청 앞-13:45 슈리성/정전 내 다도체험/옥릉(중식)-17:15 현립 박물관/미술관/갤러리아-(블루실 빅딥 마키미나토점 10분간 정차)-20:30 아메리칸 빌리지(석식)-21:30 현청 도착하는 느긋하지만 꽉찬 스케줄을 추천했다.

 

 

테마여행신문 TTN은 일반인 대상 여행신문(www.themetn.com)이자 국내 최대 규모인 100종이 넘는 여행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전문 전자출판사(http://www.upaper.net/themetn)다. KBS아카데미, 연세대 사회교육원과 독점 MOU를 체결, 3월 2일 연대 5기와 3월 25일 KBS 여행작가 3기가 조 편집장 직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힙온버스와 여행작가 아카데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마여행신문 TTN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metn) 참조.

 

 

☞ KBS아카데미 & 테마여행신문 여행작가 3기 모집(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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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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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5. 2. 16. 00:31

 

테마여행신문 TTN 칼럼란은 ‘중국에서 만난 유학생’ 인터뷰를 연재 중인 최현광 특파원, 유스호스텔 여행기를 집필 중인 전 유스호스텔협회 회장 배한성 기자, ‘근대문화’ 칼럼을 공동 연재 중인 연세대 여행작가 수료생 등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개성있는 테마여행기가 업데이트되고 있다. 2월 12일 출간된 ‘원더풀 차이나 : 차이나서 미안해’는 현직 농협 인솔자로 활동 중인 위창균 작가가 1년간 연재한 50여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여행에세이다. 위 작가는 평범한 인솔자에서 여행작가 과정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후 전국 농협 센터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 에피소드와 글로벌 에티켓를 엮어 강연할 예정이다.

 

KBS방송아카데미가 테마여행신문 TTN과 함께 예비작가, 여행블로거 등을 위한 여행작가단 3기를 공동 기획한다. 여행작가단 1기와 2기는 2014년 단 2회 개설되었으나, 수강생의 2/3를 차지하는 여대생과 2030 직장인 여성의 의견을 반영해 2015년에는 3월 25일 3기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랭키닷컴 기준 여행신문 분야 6위에 선정된 테마여행신문 TTN은 여행미디어이자 전자출판사로써 ‘테마’를 강조한 여행콘텐츠를 통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metn) 등의 SNS에서 호응이 높다. 단순히 온라인 연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북 ‘원코스’, 에세이 ‘원더풀’ 등의 다양한 전자책 시리즈물로 연계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여행신문이나 여행출판사와 차별화된다. 삐급여행이란 필명으로 100권 이상의 전자출판물을 퍼블리싱한 조명화 편집장은 2010년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성하출판)을 출간한 이래 여행작가이자, 여행작가 아카데미 강사로 연세대 미래교육원, 마이크임팩트,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5년간 강연을 진행해 왔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료 후 여행매체에 연재할 수 있도록 자신의 테마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출판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전자출판 후 포털사이트에 인물정보로 등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저서가 검색 노출된다는 점에서 퍼쇼널 브랜드 구축의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조 편집장은 수강생이 주 1회 연재를 통해 1년 후 전자출판을 통해 실제로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것이 수업의 목표라고 밝혔다.

 

 

 

“수강생들이 지금 당장 여행작가로 전업을 하기 위해 수강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일에는 본업에 충실하되, 주말에는 여행과 창작의 즐거움을 누리는 ‘주말 여행작가’로써 활동하자면 다들 공감하시더라구요.” 이론보다 실제 집필이 중요하다는 조 편집장의 여행작가단은 수료 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컨설팅과 18,000원 상당의 전자책을 제공한다. 또한 3기부터 수강생의 공통적인 관심사를 파악해 공동 저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성하), 원코스 신분당선(테마여행신문 TTN) 등의 테마여행서가 조 편집장의 지휘 아래 수강생의 공동저술로 출간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BS방송 아카데미 특강 혹은 테마여행신문TTN(www.themetn.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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